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해운기자단 ‘명예로운 해양인상’ 수상

취재부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은 한국해운 재건과 신해양강국 도약을 성원하고 해양산업계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고자 ‘명예로운 해양인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을 선정했다. 6월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정태순 회장은 “오랜 세월 뜨거운 격려와 따끔한 고언으로 한국해운의 방향타 역할을 해주신 해운기자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해운산업은 국내 수출입 화주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강화해 세계적인 공급망 혼란 속에서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촬영 이일우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