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임기택 IMO명예총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 해양수산 종사자와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여 29번째 바다의 날을 기념했다. 특히 이번 바다의 날 기념식은 화성시의 지역 축제인 ‘화성뱃놀이축제’와 연계한 가운데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었다.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현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촬영 이일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