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무 부회장, 양홍근 상무, 황영식 상무 퇴임 이후 건승 기원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지난 12일에 개최된 해운협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퇴임하는 협회 사무국 김영무 부회장과 양홍근 상무, 황영식 상무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 직후 열린 퇴임식은 공로패 증정과, 송별사 낭독, 그리고 퇴임하는 임원들의 소회를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총회가 끝나고도 자리를 뜨지 않고 참석한 협회 이사회 및 관계자들은 오랜 기간 협회와 해운업계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이들의 건승을 기원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영무 부회장은 "성대한 퇴임식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후임으로 양창호 원장이 부회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저는 해운업계가 잘 될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식, 양홍근 상무는 "해운협회에 입사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어디서든 해운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앙창호 신임 부회장은 "퇴임하시는 선배 임원들의 그동안의 노력을 기억하며, 앞으로 협회 부회장으로서 해운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은 "오랜 기간 파트너였던 여러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태영상선 박영안 사장은 "그동안 고생하셨는데 당분간 푹 쉬시고 다음에 시간 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협회 정태순 회장은 "세 분들과 나는 의견 충돌로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이 분들은 늘 열정적이고 부지런하게 협회를 위해 뛰어다녔다"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회장은 "바쁜데 몸관리도 잘하는 등 특출난 자기 관리에 매우 놀랬다"면서, "어떠한 임무가 주어져도 핑계를 대지 않고 어떻게든 그 일을 수행하는 모습에 감명을 많이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태순 회장은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김영무 부회장, 양홍근 상무, 황영식 상무 퇴임 이후 건승 기원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지난 12일에 개최된 해운협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퇴임하는 협회 사무국 김영무 부회장과 양홍근 상무, 황영식 상무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 직후 열린 퇴임식은 공로패 증정과, 송별사 낭독, 그리고 퇴임하는 임원들의 소회를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총회가 끝나고도 자리를 뜨지 않고 참석한 협회 이사회 및 관계자들은 오랜 기간 협회와 해운업계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이들의 건승을 기원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영무 부회장은 "성대한 퇴임식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후임으로 양창호 원장이 부회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저는 해운업계가 잘 될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식, 양홍근 상무는 "해운협회에 입사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어디서든 해운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앙창호 신임 부회장은 "퇴임하시는 선배 임원들의 그동안의 노력을 기억하며, 앞으로 협회 부회장으로서 해운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은 "오랜 기간 파트너였던 여러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태영상선 박영안 사장은 "그동안 고생하셨는데 당분간 푹 쉬시고 다음에 시간 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협회 정태순 회장은 "세 분들과 나는 의견 충돌로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이 분들은 늘 열정적이고 부지런하게 협회를 위해 뛰어다녔다"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회장은 "바쁜데 몸관리도 잘하는 등 특출난 자기 관리에 매우 놀랬다"면서, "어떠한 임무가 주어져도 핑계를 대지 않고 어떻게든 그 일을 수행하는 모습에 감명을 많이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태순 회장은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인생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