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해운 전문지 출입기자단은 7월 11일 서울 소재 한식당에서 해양수산부 엄기두 전 차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1993년 공직에 입문한 엄기두 전 차관은 항만물류과장,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해운물류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해운항만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해운물류국장 시절 해운 재건 사업을 수립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메가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를 이끄는 등 한국 해운업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엄기두 전 차관은 “제 30년 공직 생활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평가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며 “비록 공직에선 물러났지만 앞으로도 한국해운과 해양수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촬영 이일우 부장 -
해양수산부 해운 전문지 출입기자단은 7월 11일 서울 소재 한식당에서 해양수산부 엄기두 전 차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1993년 공직에 입문한 엄기두 전 차관은 항만물류과장,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해운물류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해운항만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해운물류국장 시절 해운 재건 사업을 수립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메가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를 이끄는 등 한국 해운업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엄기두 전 차관은 “제 30년 공직 생활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평가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며 “비록 공직에선 물러났지만 앞으로도 한국해운과 해양수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촬영 이일우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