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개최

취재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2023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가 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연초에 해양수산 업계, 산하기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해양수산분야의 발전을 다짐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동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3년만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환 장관과 송상근 차관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과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노삼석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원재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해운・항만・물류업계 인사들,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수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윤재갑 의원, 최재형 의원, 배준영 의원 등 정계 인사들과 조정제, 유삼남, 이주영, 유기준, 김영석 씨 등 전임 해양수산부 장관 및 관료들도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조승환 장관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23년 해양수산부 비전인 “단단하고 든든한 신해양강국”을 달성을 위한 해수부의 중점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해양수산업계의 협력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사진 설명>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촬영 이일우 부장)




<사진 설명>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촬영 이일우 부장)




<사진 설명>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촬영 이일우 부장)




<사진 설명>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축사를 하고 있다. (촬영 이일우 부장)




<사진 설명> 최재형 의원(국민의힘)이 축사를 하고 있다. (촬영 이일우 부장)




<사진 설명>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이 축사를 하고 있다. (촬영 이일우 부장)




<사진 설명> 참석자들이 신년축하 떡 절단을 하고 있다. (촬영 이일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