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개최된 2023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의 떡 절단식 광경. 매년 연초에 해양수산 업계, 산하기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해양수산분야의 발전을 다짐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동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올해 3년만에 개최되었다.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지 않은 시점에 개최되어, 참석 인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떡을 절단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해운·항만·물류업계 인사들, 수산업계 인사들과 정계 인사, 해수부 전임 관료 등이 참석하였다.
지난 1월 12일에 개최된 해운협회 정기총회 이후 진행된 해운협회 사무국 김영무 부회장, 양홍근 상무, 황영식 상무의 임원퇴임식 모습. 오랜 기간 해운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3명의 임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개최된 이날 퇴임식은 공로패 증정과, 송별사 낭독, 그리고 퇴임하는 임원들의 소회를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총회가 끝나고도 자리를 뜨지 않고 참석한 협회 이사회 및 관계자들은 오랜 기간 협회와 해운업계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이들의 건승을 기원하였다.
지난 2월 6일 개최된 김영무 전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감사패 전달식 광경. 40여년간 한국해운협회에 근무하며, 한국 해운산업의 세계 5위 도약에 기여한 김영무 전 부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무 부회장은 “전문가 집단인 해운전문지 기자단의 감사패가 해운인으로 살아온 지난 40여 년의 세월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해운기자단의 ‘명예로운 해양인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대륙상운그룹 김수금 회장의 공로패 증정식 광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해운 재건과 신해양강국 도약을 성원하고 해양산업계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고자 ‘명예로운 해양인상’을 제정, 매년 시상하고 있는 해운기자단은 지난 해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자로 대륙상운그룹의 김수금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지난 6월 15일 한국해사주간을 맞아 한국에 방문한 임기택 IMO 사무총장 일행과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 모습. 이날 간담회에는 임기택 사무총장과 함께 전 로이드리스트(Lloyd's List) 편집장이자 현 세계 최대 해운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TradeWinds) 편집장 줄리안 브레이(Julian Bray)와 영국 교통부와 법무부 책임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크리스 그레일링(Chris Grayling) 영국 하원의원이 참석하여 IMO의 선박 탈탄소화 기준 마련 등의 주요 해사 이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에서 진행된 해운조합 주최 ‘울릉도·독도 초청행사’에서 찍은 독도의 모습. 동 행사는 제4회 섬의 날 공식행사를 홍보하는 한편, 우리나라 대표섬이자 동쪽을 지키는 수문장으로서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울릉도, 독도 및 여객항로를 견학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둘째날 진행된 독도 방문 행사에서는 기상 사정으로 독도에 하선하지는 못하고 근거리에서 사진 촬영만 실시했다. 마치 독도를 수호하는 듯 바라보고 있는 갈매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사진ㆍ글 이일우 부장 -
지난 1월 5일 개최된 2023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의 떡 절단식 광경. 매년 연초에 해양수산 업계, 산하기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해양수산분야의 발전을 다짐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동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올해 3년만에 개최되었다.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지 않은 시점에 개최되어, 참석 인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떡을 절단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해운·항만·물류업계 인사들, 수산업계 인사들과 정계 인사, 해수부 전임 관료 등이 참석하였다.
지난 1월 12일에 개최된 해운협회 정기총회 이후 진행된 해운협회 사무국 김영무 부회장, 양홍근 상무, 황영식 상무의 임원퇴임식 모습. 오랜 기간 해운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3명의 임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개최된 이날 퇴임식은 공로패 증정과, 송별사 낭독, 그리고 퇴임하는 임원들의 소회를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총회가 끝나고도 자리를 뜨지 않고 참석한 협회 이사회 및 관계자들은 오랜 기간 협회와 해운업계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이들의 건승을 기원하였다.
지난 2월 6일 개최된 김영무 전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감사패 전달식 광경. 40여년간 한국해운협회에 근무하며, 한국 해운산업의 세계 5위 도약에 기여한 김영무 전 부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무 부회장은 “전문가 집단인 해운전문지 기자단의 감사패가 해운인으로 살아온 지난 40여 년의 세월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해운기자단의 ‘명예로운 해양인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대륙상운그룹 김수금 회장의 공로패 증정식 광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해운 재건과 신해양강국 도약을 성원하고 해양산업계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고자 ‘명예로운 해양인상’을 제정, 매년 시상하고 있는 해운기자단은 지난 해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자로 대륙상운그룹의 김수금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지난 6월 15일 한국해사주간을 맞아 한국에 방문한 임기택 IMO 사무총장 일행과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 모습. 이날 간담회에는 임기택 사무총장과 함께 전 로이드리스트(Lloyd's List) 편집장이자 현 세계 최대 해운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TradeWinds) 편집장 줄리안 브레이(Julian Bray)와 영국 교통부와 법무부 책임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크리스 그레일링(Chris Grayling) 영국 하원의원이 참석하여 IMO의 선박 탈탄소화 기준 마련 등의 주요 해사 이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에서 진행된 해운조합 주최 ‘울릉도·독도 초청행사’에서 찍은 독도의 모습. 동 행사는 제4회 섬의 날 공식행사를 홍보하는 한편, 우리나라 대표섬이자 동쪽을 지키는 수문장으로서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울릉도, 독도 및 여객항로를 견학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둘째날 진행된 독도 방문 행사에서는 기상 사정으로 독도에 하선하지는 못하고 근거리에서 사진 촬영만 실시했다. 마치 독도를 수호하는 듯 바라보고 있는 갈매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사진ㆍ글 이일우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