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운송신문은 매주 수요일에 발간되는 주간 신문입니다.

1984년 10월에 창간되어 올해로 27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 해운 전문 주간지 중 세번째로 빠른 창간의 전통을 보유한 주간지입니다.

특히 해상화물운송을 비롯해서, 항공화물운송, 구리고 육상화물운송 등 수출입에 관련된 전 운송 분야를 망라한 국내 최초의 종합운송 전문지로 출범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역운송신문의 특징

해운을 중심으로 전 수송 분야의 기사를 다루면서 특히 사설과 다양한 컬럼 등으로 품격 있는 자기 소리를 내는 주간신문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오랜 역사에 따라 국내외 각종 운송 자료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운업체와 해운인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보유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1세대 해운 경영인(창업자)들의 상세한 자료들은 본지만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주요한 회장, 김용주 회장, 왕상은 회장, 윤종근 회장, 양재원 회장, 이맹기 회장, 김윤석 회장, 이학철 사장 등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 같은 강점을 토대로 저희 신문은 화주들의 선적 상담은 물론이고, 국내 주요 해운회사의 경영 상태와 CEO를 비롯한 조직원들의 평판 등 이미지 분야의 상담 또한 가능합니다.

무역운송신문 이종옥  발행인 약력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ROTC 육군 중위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1973년 주간 코리아쉬핑가제트에 해운 취재기자로 입사, 그 뒤 동 사의 차장, 편집부장, 편집담당 이사, 상무이사, 편집인을 거쳐 1986년 대표이사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에 취임한 바 있다.

이후 해사신문 편집국장과 해운무역신문 편집인을 역임한 뒤 1992년 무역운송신문을 인수, 해운 매체를 경영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39년 동안 해운 전문지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해운 전문기자여서 그 동안 수많은 해운 기자를 양성했는데, 현재 주요 해운 전문지 발행인 또는 편집국장 대부분이 이종옥 사장이 편집국장 내지 사장 시절 신입기자로 채용, 훈련시켰거나 기자로 근무한 바 있는 인물들이다.

주요 대외 활동으로는 1981년 10월부터 1982년 9월까지 12개월동안 KBS 제2라디오(792khz) "저녁의 792" 라는 프로에서 해운계 소식 및 해운 해설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방송한 바 있으며, KBS라디오와 TV에 자주 출연한 바 있다. 1980년대 초 부터 해운 1세대 창업자들의 해운 인생을 장기 연재, 지금까지 50여명에 이르는 원로 해운인들의 해운계 발자취를 활자화시키는 한편, 해운 관련 출판 사업도 병행해 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해운 용어 해설(편저), 해운인 단상, 협운해운 30년사, 한국의 해운인, 왕상은 평전 등이 있으며, 현재도 다수의 해운인 평전을 집필 중이다.

도서출판 무역운송 소개

(도)무역운송은 무역운송신문이 지향하는 해운인 및 해운업체 관련 도서출판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무역운송신문 이종옥 발행인이 사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협운해운 30년사 등 해운업체의 역사와 한국의 해운인 등 해운인 관련 전문서적을 출판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해운인 평전 발간에 독자적인 노하우와 경험을 지니고 있는바 관련 인사들의 상담 또한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